코카콜라, 짜릿한 ‘나눔의 행복’ 담아낸 연말 TV 광고 시작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23일 17시 32분


코멘트
코카콜라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코카-콜라로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는 겨울 TV 광고를 공개했다.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폴라 베어(Polar Bear)’와 크리스마스의 아이콘인 ‘산타클로스(Santa Claus)’ 등을 통해 매년 특별한 크리스마스 광고를 선보여 온 코카콜라는 이번 광고에서 평범한 한 소년이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코카콜라로 짜릿한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나누면 행복해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30여 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와 함께 올겨울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 특별한 산타클로스가 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광고를 준비했다”면서 “소비자들이 나눔의 행복이 가득 담긴 코카콜라와 함께 행복한 연말과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