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대한항공 출신’ 문종배 영업총괄 부사장 영입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24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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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문종배 전 한진관광 총괄을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문 부사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지난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시드니 지점 총괄과 서울여객지점 팀장, 중국지역본부 여객 영업 총괄, 노선기획팀장, 여객노선영업부 상무, 한진광광 상무 등 항공과 여행 분야 영업 부서에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았다.

이스타항공은 새로운 부사장 영입을 통해 여행시장과 연계한 항공 영업을 강화하고 중국과 해외 신규 시장 개척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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