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애자일’ 경영이 성공하려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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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59호(2018년 10월 15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 Special Report
최근 ‘애자일(Agile)’ 경영 기법이 주목받고 있다. 제품 개발 때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일단 실행해보고, 빨리 실패하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해가는 것을 반복하는 업무방식을 말한다. 2000년대 초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로 탄생한 애자일 기법은 금융·제조업 분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일하는 방식과 인사 체계를 고수한 채로 업무 방법론만 형식적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문화부터 ‘애자일’하게 바뀌지 않으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 어렵다. 성공적인 애자일 전환을 위한 해법과 참고 사례를 제시했다.

업무 피드백 효과적 전달법

○ MIT Sloan Management Review

1년에 한 번, 혹은 반년에 한 번 치르는 정례 인사평가보다 상하급자 간의 지속적인 면담을 더 중요시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원은 평가도 싫어하지만 면담도 싫어한다. 성급하게 인사평가 체제를 일상적인 면담과 피드백 중심으로 바꿨다가 역효과만 날 수도 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상사가 부하에게 일상적인 업무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비결을 제시하고, 이런 문화를 만드는 데 있어서 HR부서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업무 피드백 효과적 전달법#애자일 경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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