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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출고 후 10년 이상 노후 차량 복원해준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8-09-17 14:16
2018년 9월 17일 14시 16분
입력
2018-09-17 14:05
2018년 9월 17일 14시 05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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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노후 차량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주는 ‘H-리스토어(Restor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H-리스토어 캠페인은 차주가 생업 종사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차량에 난 흠집, 차량 노후화로 인한 흔적 등을 관리할 여유가 없다는 점에서 착안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 이유로 차량 교체와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사연 신청을 접수 받아, 사내 각 분야별 전문 정비사 20명으로 구성된 차량 복원 드림팀을 투입해 고객 차량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 전달할 계획이다.
1999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출고(출고 후 10년~20년)된 차량 보유 고객은 누구나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현대차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선정된 고객(2대 선정)은 10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H-리스토어 캠페인 대상으로 선정된 고객의 차량을 10월 중 인수받아 약 4주간 내∙외장 복원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최고의 정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식의 고객 감동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 신뢰에 대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에게 인생의 한 부분이었던 자동차와의 소중한 추억을 예술품으로 간직하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Brilliant memories)’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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