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서울 아파트값 6주째 상승… 재건축도 4주째 올라

  • 동아일보

부동산 단속 강화와 투기지역 추가 지정 예고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6주째 확대되고 있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8월 10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12% 올라 전주(0.1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은 △은평(0.28%) △양천(0.25%) △강동(0.22%) △관악(0.19%) △중(0.19%) △금천(0.17%) △마포구(0.16%) 등이 가격 상승세를 이끌었다. 은평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착공과 신분당선 연장 기대에 가격 상승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재건축 시장 역시 거래가 뜸한 가운데서도 호가가 오르면서 4주 연속 가격이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05%), 동탄(―0.04%) 등이 오르고 파주운정(―0.06%), 판교(―0.02%) 등이 내렸지만 서울에 비해 전반적인 등락 폭이 크지 않았다.

전세가격 역시 서울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주요 물건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유입되면서 0.02% 올랐다. 반면 신도시(―0.02%), 경기 인천(―0.01%)은 소폭 하락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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