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기분 UP 시켜줄 도시락 메뉴는?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4월 16일 17시 22분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매서운 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햇볕이 반가운 봄이 찾아왔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과 더불어 전국 곳곳에서 꽃축제가 열리며 봄나들이 계획으로 마음이 들뜬 4월이다.

완벽한 봄나들이 계획을 원한다면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먹거리. 기껏 떠난 여행지에서 온종일 식당 줄만 서다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면 봄나들이 기분을 UP 시켜줄 도시락을 준비해보자.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해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줄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쿡셀
사진제공=쿡셀
▶ 볶음밥=봄나들이를 떠날 때는 몸과 마음을 가볍게 가는 것이 좋다. 짐이 많으면 이동이 불편한 데다 분실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도시락도 간편하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고 싶다면 갖가지 재료를 볶아 만든 볶음밥을 추천한다.

▶ 샌드위치=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도 빼놓을 수 없는 도시락 메뉴.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과 영양을 제공하는 샌드위치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베스트 메뉴라고 할 수 있다.

▶ 김밥=김에 밥과 여러 가지 채소, 고기를 넣고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먹는 김밥은 소풍이나 봄나들이 도시락 단골 메뉴로 손꼽힌다. 김치나 참치,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입맛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봄나들이를 떠나기 전 가족과 함께 김밥을 만들어도 좋다.

사진제공=쿡셀
사진제공=쿡셀
봄나들이 도시락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조리 도구는 바로 프라이팬. 요리 초보자들은 굽거나 볶는 조리 단계에서 재료를 태우는 실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음식이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의 블랙큐브 ‘쿡셀’ 프라이팬은 건강한 스테인리스 팬과 눌어붙지 않는 코팅 팬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프라이팬으로 요리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쿡셀’만의 스테인리스 입체 구조 도트 엠보 기술은 6각형 도트 패턴으로 일정한 홀을 만들어 음식물이 코팅에 직접 닿는 면적을 감소하고 코팅 벗겨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FDA와 SGS에서 인증된 코팅제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애인을 위한 음식을 조리할 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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