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로스’ 앰플, 국내 ‘아스타잔틴’ 열풍 몰고 올 다크호스로 주목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2월 22일 13시 42분


▲ 스킨케어 브랜드 ‘칼랩스’의 ‘아스타로스’ 앰플.
▲ 스킨케어 브랜드 ‘칼랩스’의 ‘아스타로스’ 앰플.
한국 최초의 ‘아스타잔틴’ 전문 화장품 ‘아스타로스’ 출시

‘아스타잔틴’ 이 들어간 전문 항산화 화장품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107년 역사의 이탈리아 람베르티사와의 제휴를 통해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 ‘칼랩스’의 ‘아스타로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칼랩스의 아스타로스 앰플은 오는 24일 GS 홈쇼핑을 통해 론칭된다.

비타민C의 6000배, 비타민E의 500배, 코엔자임큐텐의 800배나 되는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아스타잔틴 성분을 보유한 ‘아스타로스’ 항산화 앰플은 일본 후지사의 ‘아스타리프트’, 고세사의 ‘아스타블랑’, DHC사의 아스타잔틴 제품들이 장악하고 있는 고가의 ‘아스타잔틴’ 화장품 시장을 흔들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칼랩스 측은 “국내 첫 런칭 제품인 ‘아스타로스’ 항산화 앰플은 ‘아스타잔틴’의 열풍이 불기 전부터 이탈리아 람베르티사와 수 년간의 연구와 시장조사를 거쳐 출시했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강력한 한 방울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집중 스킨케어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스타로스 앰플은 최근 화장품 시험법 중 항산화 효능을 평가하는 DPPH 항산화 실험에서도 현존하는 다른 항산화 제품들보다도 월등히 높은 성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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