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 ‘2017 시계 트렌드 설명회’ 디맨션서 성황리에 열려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4월 21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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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맨션 3층 컬러 애비뉴에서 열린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 창간 1주년 기념파티 모습.
디맨션 3층 컬러 애비뉴에서 열린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 창간 1주년 기념파티 모습.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LE REVUE DES MONTRES KOREA)의 ‘2017 시계 트렌드 설명회 및 창간 1주년 기념 파티’가 120명의 시계 애호가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디맨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레뷰 데 몽트르 프랑스’는 지난 1989년 프랑스 미디어 그룹 잘루 미디어가 창간한 글로벌 시계 전문 매거진으로, 올해로 창간 28년과 함께 발행 호수 200호를 돌파했다. 한국판은 ㈜머니투데이에서 지난 2016년부터 매월 발행해 오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17 시계 트렌드 설명회’에서는 ▲ 최근 시계 업계의 동향 ▲세계 2대 시계 행사인 SIHH와 바젤 월드의 참가 후기 ▲2017년 주목할 만한 시계 신상품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이은경 편집장은 스위스 바젤 취재 후기와 함께 현지의 최신 정보를 전했다.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 측은 “아날로그 시계를 향한 관심과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시계 트렌드 설명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전통적인 문명의 이기(利器)이자 클래식한 패션 명품인 시계의 위상을 한국 내에서 재정립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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