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주한미군 대상 안정적 임대수익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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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캐피토리움

경기 평택의 주한미군 수요를 대상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평택 팽성읍 안정리에 지하 4층∼지상 14층 총 328호, 상가 1∼2층 64호, 자주식 주차 403대 등 초특급 규모의 미군 렌털하우스 캐피토리움이 분양 중이다.

㈜파인건설이 시공하는 미군임대용 오피스텔 캐피토리움은 1실당 투자 대비 수익률 최대 12% 이상, 연간 임대수익은 최대 2000만 원 이상이 예상되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세금 문제까지 자유로워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캐피토리움은 세계 최대 규모 K-6 험프리스 정문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제2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로데오상권 사거리 코너 초입에 최초로 공급, 부대 복귀가 쉽고 대규모 상권까지 누릴 수 있어 미군들의 선호도가 높다. 정문 앞 로데오거리는 주한미군이 100% 이전하는 2020년까지 이태원에 버금가는 대규모 마켓이 형성되어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에 있으며, 선착순 호수 지정 후 분양계약이 이뤄진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평택#캐피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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