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종합건설, ‘휴안 더센트럴’ 브랜드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4월 7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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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종합건설이 수익형부동산 브랜드 ‘휴안 더센트럴’을 내세워 제주 연동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휴안 더센트럴은 자사의 주택 브랜드 네임인 ‘휴안(Huan)’에 중심을 뜻하는 ‘더센트럴(The Central)’을 합성한 것으로 최적의 입지에 우수한 수익형부동산을 공급하겠다는 뜻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달 분양할 예정인 ‘연동 휴안 더센트럴’은 제주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한 연동에 들어선다. 단지는 연동·노형 생활권에 위치해 제주국제공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이며, 일주서로와 노형로 등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또 1km 이내에 문화·쇼핑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특히 주변에 호텔과 면세점, 상권 등이 많아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이 생활형 숙박시설은 전용면적 22㎡ 34실, 31㎡ 2룸형 85실 등 총 119실 규모로 구성된다. 소형 평형에 맞는 최적화된 1.5~2룸 설계를 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연동 휴안 더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은 이달 제주시 노형로 376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3년 설립된 도현종합건설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 주택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이밖에도 호텔과 박물관, 예식장 등을 제주 곳곳에 공급해 지역 내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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