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흥덕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중

  • 입력 2017년 2월 20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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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각종 정책 규제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화되면서 올해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최근 다양한 계약 혜택과 착한 분양가를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계약자들에게 최대 4500만 원에 달하는 입주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3.3㎡당 1000~1160만 원 선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전용면적 114㎡를 4억 원 초반에 살 수 있다. 단지는 14개동, 총 75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114~148㎡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대지면적 6만5816㎡에 건폐율 13%, 녹지율 46%로 설계됐다. 특히 이 아파트 단지는 광교산-태광CC-광교중앙공원-청명산을 잇는 그린네트워크로 둘러싸여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과 가까우며 용인-서울 고속도로 흥덕IC까지 차량으로 1분이 걸리며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까지는 5분이 소요된다. 편의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탁구장, 도서관 등이 있으며 동간 거리가 80~120m로 넓어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돼 있다.

이성준 신동아건설 분양마케팅팀 팀장은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입주 시 계약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반 비용을 최대한 지원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저렴하게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사무실은 단지 내 아파트 1211동 103호에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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