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새 얼굴에 배우 홍은희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25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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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 브랜드 ‘엔프라니’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홍은희.
화장품 전문 브랜드 ‘엔프라니’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홍은희.
새 모델 홍은희와 함께 2017년 새로운 도약 나서

화장품 전문 브랜드 ‘엔프라니’가 배우 홍은희를 모델로 발탁하고 2017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엔프라니 측은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홍은희를 발탁한 이유에 대해 “지난 16년간 엔프라니가 지니고 있던 가치와 새롭게 보여줄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홍은희는 방송을 통해 20대 시절부터 결혼, 육아와 함께 방송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보여주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다.

이러한 홍은희의 모습은 지난 2000년 ‘20대여 영원하라’라는 슬로건으로 론칭한 엔프라니와 닮아있다. 20대 여성들과 함께 성장해온 엔프라니는 16년이 흐른 현재 30~40대가 되어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고객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왔기 때문.

새 모델 홍은희의 아름다움은 지난 5일 진행된 신제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빛났다. 그녀는 20대 시절과 다름없는 아름답고 탱탱한 피부로 싱그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 관계자들에 의하면 평소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홍은희는 엔프라니의 신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본 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출시를 앞둔 해당 제품은 엔프라니의 안티에이징 독자 기술인 ‘셀트레이닝’을 적용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셀트레이닝 기술은 엔프라니의 지속적인 연구의 결과물로 식물 리얼 셀을 통해 노화된 세포를 활성화시켜 본연의 생명력을 가진 탄력 있고 단단한 피부를 위한 지지대를 만드는 기술이다.

엔프라니 측은 “30~40대 여성으로 살아가고 있을 여성들이 다시금 20대의 아름다운 피부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피부 나이를 돌리기 위한 연구를 통해 엔프라니만의 안티에이징 독자 기술 ‘셀트레이닝’을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여전히 20대 시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새 모델 홍은희와 함께 아내, 엄마로 살아온 시간을 되돌리는 엔프라니의 메시지 ‘다시, 여자 엔프라니’를 여성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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