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베스트셀링 브랜드]한국 모피문화의 원조 넘어 세계 명품모피 대명사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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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모피 부문
진도, ‘JINDO’

 진도는 타임리스를 추구하는 감성 디자인을 통해 모피라는 소재가 가진 아름다운 스타일과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동사의 럭셔리 브랜드 JINDO는 한국 최초의 모피문화를 탄생시켰고, 한국 모피의 원조로서 세계 명품 모피의 대명사가 되었다. 진도는 1988년 국내 내수판매를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부동의 1위 모피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고 품질의 원피를 사용한 고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모피마켓의 트렌드는 점점 다각화되고 구매연령이 넓어지는 추세에 있다. 이에 발맞춰 진도는 모피를 좀 더 가볍게 전개하며 지속적인 AGE DOWN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젊은층 타깃의 믹스매치는 고급 소재를 사용하되 작업성을 통해 컬러매치의 완성도와 함께 영 아이템의 다양한 시도를 기반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진도는 최고의 가치를 아는 여성들을 위한 유러피안 감성의 익스트림 럭셔리 디자인을 통해 타깃 고객의 욕구와 취향을 만족시켜 오고 있다. 앞으로 진도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드가 가미된 아이템을 개발하면서 모피 브랜드의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려고 한다
#모피#진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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