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설악산 품은 힐링 리조트가 온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2일 03시 00분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켄싱턴호텔&리조트가 내년 상반기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은 독채형을 콘셉트로 한다. 입구에서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하여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예정이다.

 설악산의 비경을 바라보며 대자연 속에서 그동안 꿈꿔온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설악산 울산바위의 신비한 모습을 배경으로 한 리조트 전경과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설악산으로부터 내려오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그림 같은 호수 등 휴식다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 단장하여 선보일 예정이라 벌써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프라이빗 비치를 품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에만 3개의 지점이 있다.

 또한 제주도와 부산 해운대, 경주, 청평, 남원, 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 명소에 위치한 15개의 리조트와 6개의 호텔이 있다.

 이 밖에도 올 7월 오픈하여 고객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켄싱턴 사이판과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 리조트까지 국내외 총 25개의 지점으로 동종업계 중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 잔여 계좌에 대해 특별 분양을 하고 있다. 신규 분양 회원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료 주중 무료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랜드 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등 이랜드 그룹의 풍성하고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할인 혜택도 회원권 하나로 누릴 수 있다. 문의 02-6670-3888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회원권은 패밀리(53.77m²)타입부터 로얄(117.74m²)타입까지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 가능하다(1350만 원∼3410만 원).

 전용실을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노블리안 VIP 멤버십(7500만 원대∼)의 경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기업인, CEO,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높다. 소수의 계좌만 남아 있는 상태이므로 담당자를 통해 확인 후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상담 통화가 어려운 고객은 010-5176-5200로 성명과 주소를 전송하면 자세한 회원모집 관련 자료를 수령할 수 있다. 카운슬링서비스와 전담 레저매니저의 일대일 상담서비스도 가능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이랜드#켄싱턴리조트#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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