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주제로 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매드포갈릭 잠원점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21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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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드포갈릭 잠원점
사진=매드포갈릭 잠원점
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이 ‘매드포갈릭 잠원점’을 오픈하며 빛을 주제로 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매드포갈릭 잠원점은 총 5개의 룸이 있는데, 일반적인 레스토랑의 룸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빛을 주제로 새롭게 해석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금속재질로 벽을 세워 모던하고 세련된 프라이빗 공간을 만들었으며, 벽면을 비정형으로 뚫어 낮에는 자연 채광을 밤에는 라이팅으로 빛을 투과시키면서, 빛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와인셀러는 매드포갈릭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잘 보여주며, 블랙 브릭의 벽면과 와인 케이브를 모티브로한 곡선으로 모던하게 표현했다. 매드포갈릭 잠원점은 서초구 반포로 파스텔플라자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총 118석의 좌석이 마련돼 있다.

매드포갈릭 원정훈 마케팅 총괄이사는 “매드포갈릭의 모든 매장은 100%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새로운 테마와 크리에이티브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인테리어 디자인에 담기 때문에 각 매장마다 독특한 개성과 감성이 있다”며 “이는 천편일률적인 레스토랑 체인점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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