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의왕백운밸리 안에 들어서며 지상 16층, 전용면적 71~150㎡ 총 2480가구 규모다. 블록별로는 △B블록 958가구 △C1블록 534가구 △C2블록 182가구 △C3블록 220가구 △C4블록 586가구로 5개 블록 대단지로 구성됐다.
의왕백운밸리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560번 일원 95만4979㎡에 약 4080가구의 주거단지와 복합쇼핑몰, 지식·문화시설 등을 갖춘 문화밸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백운호수를 비롯해 백운산, 바라산 등으로 둘러싸여 쾌적하고 커뮤니티광장, 캠핑장, 텃밭 등이 단지 내 마련된다. 녹지와 생태하천을 연결하는 수변공원도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될 예정이다.
과천·판교·평촌을 잇는 신주거삼각지 최중심에 위치하고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청계IC 이용 시 판교까지 약 10분,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안양~성남간 고속화도로(내년 개통예정), 지하철 4호선이 인접해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주변 위성도시와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로 바로 연결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되고 주방 펜트리와 마스터존, 1층과 최상층 다락방·테라스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서는 의왕백운밸리 커뮤니티와 연계되며 각 블록별 컨셉에 맞춘 다목적 실내체육관, 사우나, 골프연습장, 주민까페 등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의왕을 대표할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의왕백운밸리 내 첫 사업이자 입지적 장점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청정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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