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영종도 RGB 스카이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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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개 객실에 사후면세점 입점 확정

영종도에 부는 개발 바람이 뜨겁다. 개발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에 영종도는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전하면서, 연간 수천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종도에 최근 분양을 시작한 영종도 RGB 스카이호텔이 성황리에 분양을 이어나가며, 앞으로 들어올 수천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지면적 2840m², 연면적 2만1314m²,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로 지어지는 RGB SKY 호텔은 총 객실 457개로 단체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비즈니스호텔이다. 테라스를 갖춘 3면 바다조망 객실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바다조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말 그대로 그림과 같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RGB 스카이호텔의 운용사인 RGB인터내셔널은 RGB그룹의 계열사로 중국공영방송인 CCTV가 운영하는 CCTV몰 한국관의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있으며, 다수의 여행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동대문 사후면세점 및 020몰을 운영 중에 있다.

실 투자금액은 5450만 원부터이며, 계약금은 2000만 원 정액제로 진행 중이다. 또한 본보기집 예약방문(1644-3223)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종도 현장투어 및 경품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영종도#rgb스카이호텔#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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