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으로 서울 생활권 누리는 아파트는 어디?

  • 입력 2016년 8월 10일 13시 45분


코멘트
한화건설이 반전세 상품으로 공급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 생활을 누릴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지상 최고 23층, 26개동, 전용면적 84~117㎡ 총 1810가구 규모다. 입주 2년차의 아파트로 실입주금 4000만 원대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현재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까지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 중이며 이를 통해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닿을 수 있다. 또한 인근 올림픽대로 이용 시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 가능하며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풍무역을 통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9호선 이용이 편리해진다.

목돈 마련 부담도 줄였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보증금(2년간 임대료 제외)은 최대 80%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별 계약조건은 △84㎡ 보증금 1억5500만~1억8500만 원, 월 임대료 22만 원 △101㎡ 보증금 1억6000만~1억9000만 원, 월 임대료 26만 원 △117㎡ 보증금 1억7500만~2억500만 원, 월 임대료 28만 원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미회수에 대한 우려가 없고 보증금이 적어 무리한 대출을 통해 집을 살 필요가 없고 깡통전세나 하우스푸어 걱정도 없다.

연말정산 시 월 임대료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월세 납부액의 10%, 최대 75만원까지 세액 공제(전용 84㎡ 이하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무주택자에 한함)를 받을 수 있다.

70% 이상이 맞통풍 가능한 판상형으로 설계됐고 남향위주의 동 배치로 세대 내 채광과 통풍, 환기가 우수하다. 2개동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장과 골프장, 탁구장 등 체육활동을 위한 공간과 독서실, 취미실, 보육시설,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풍무고와 김포고, 사우고 등도 인접하다. 단지는 근린공원(6만8000여㎡)에 둘러싸였고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과 홈플러스(풍무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주변시세보다 대폭 낮은 전세 보증금으로 공급해 수요자들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 68번길41 단지 내 203동 201호에 있고 방문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계약자에게 키친아트 후라이팬 세트를 증정한다. 계약 후 즉시 입주 가능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