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깨끗한 피부를 원하면 ‘천연비누+클렌저’ 비렌저를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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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블리스 클렌징바 비렌저


깨끗한 피부, 더 좋은 피부를 위한 제품들을 만드는 멀블리스는, 맑고 깨끗한 피부는 꼼꼼한 세안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 고급천연수제 클렌징바인 비렌저를 탄생시켰다.

비렌저는 ‘천연비누+클렌저’의 합성어로 폼클렌징의 장점과 천연비누의 장점이 합쳐진 멀블리스의 천연 클렌징 솝을 의미. 기존의 천연비누는 폼클렌징보다 못한 거품량과 폼클렌징보다 못한 세정력으로 2차 세안제로만 사용되었다면 멀블리스의 비렌저는 폼클렌징처럼 풍부한 거품과 립스틱, 틴트, 아이라이너(단, 워터프루프제품은 잘 안 지워짐)까지 깨끗하게 자극 없이 클렌징이 가능하게 보완되어 출시된 제품이다.

천연비누라는 이름으로 천연을 강조하는 비누, 고가성분 몇 가지 넣어 광고하는 비누와는 달리 멀블리스의 천연비누는 멀블리스만의 천연비누 공법으로 비누에 사용되는 모든 원료들이 모두 효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탄생된 비누다.

비누 1회 사용만으로 기존 클렌징폼과의 다른 사용감을 느낄 수 있고 미세먼지도 잡는 꼼꼼한 클렌징으로 화장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준다. 안심성분으로 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대나무숯 비렌저 더잭슨의 특징은 모공 속에 깊숙이 박힌 불순물을 대나무숯의 흡착력으로 자석처럼 흡착하는데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입자의 거품, 문지를수록 폭신폭신 탄력 있고 차진 거품이 형성돼 사용하는 느낌도 좋다.

세균, 모낭충, 각질, 화장품 노폐물로 인한 좁쌀여드름, 뾰루지에 효과적(대나무 숯, 천연유기유황, 편백의 천연성분들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다. 시원하고 상쾌한 천연 페퍼민트의 향과 쿨링감 있는 세안으로 청량한 감동을 자아내는 여름에 어울리는 천연비누다.

더잭슨의 풍부하고 실키한 생크림 같은 마이크로 버블입자가 모공 속 더러움은 물론 솜털 사이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모공을 깨끗하게 정돈하며 그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를 도와준다.

평소 기름이 유독 많은 피부가 고민일 때, 클렌징으로 숯팩의 효과를 느끼고 싶을 때, 울퉁불퉁 트러블이 난 피부가 고민일 때, 딸기씨처럼 박힌 블랙헤드와 큼직한 모공이 걱정일 때 더잭슨 비렌저가 필요하다.

대나무숯 비렌저 더잭슨은 소비자가격 2만500원 제품을 1만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더잭슨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미온수로 얼굴을 적신 뒤, 젖은 손으로 더잭슨의 거품을 충분히 만든다. (2)아래에서 위로, 바깥쪽에서 안쪽 방향으로 부드럽게 롤링하여 닦아준다. (3)미온수로 거품을 깨끗하게 씻어낸 후, 찬물로 마무리해준다. (4)수건으로 닦지 않고 얼굴의 물을 가볍게 손으로 털어낸 후 바로 스킨케어를 한다. 문의 070-8817-0314, www.merbliss.com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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