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무동 코아루파크’ 오는 7일부터 계약 돌입

  • 입력 2016년 6월 1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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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74㎡ 4베이 설계에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설계를 갖춘 ‘창원 무동 코아루파크’가 지난 25일 1순위 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타지역 청약률 4.88대1로 1순위 마감했다.

부동산전문가는 “최근 창원에 신규공급한 단지들 중, 유니시티, 창원무동 코아루파크가 성공적으로 1순위 마감했다”며 “내 가족이 직접 살 집이며 가장 큰 자산이므로 실수요자들이 입지와 제품력을 꼼꼼히 따지면서 선호 단지와 비선호 단지가 극명하게 나뉘어 지고 있다”고 말했다.

무동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남향으로 반듯한 판상형 4베이 남향위주 배치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창원 주부들에게 각광받았다. 특히 귀한 전용 74㎡ 전용단지에 혁신설계로 방4개 또는 펜트리·현관수납장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전용 84㎡ 부럽지 않은 넓은 실사용면적과 최강수납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800만 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됐고,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혜택 등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덜어주고 입주때까지 돈걱정을 없애주는 조건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무동지구내 공인중개사 대표는 “무동지구에 이미 2500여세대가 입주해 있고 생활편의시설과 학교가 속속 들어서는 등 신도시가 완성단계에 들어가면서 분양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무동지구는 창원도심 진출입이 편리하고 도심 가까운 곳에서 쾌적하고 편리한 신도시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 가격과 조건이 좋아 시내 전세자들이 전세금으로 내집마련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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