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수상 스포츠를 위한 활동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쿨 래쉬가드’ 4종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식스 ‘쿨 래쉬가드’는 남성용, 여성용 각각 풀오버와 풀집의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신축성과 복원력이 탁월한 ‘나일론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강력한 흡습과 속건을 통한 체온 유지 기능,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UV를 차단하는 기능 등을 고루 갖춰 장시간 물놀이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시에도 최상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쿨 래쉬가드’ 상의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핫썸머 보드팬츠’ 2종도 함께 선보였다. 래쉬가드와 같은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했고 허리부분은 조절이 편리한 이밴드(E-BAND) 처리를 하여 실루엣을 살리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남성용은 네이비와 블랙 색상, 여성용은 그레이와 네이비 색상 2가지로 출시됐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해변이나 워터파크에서는 체온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흡속과 속건 기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며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아식스 쿨 래쉬가드와 핫썸머 보드팬츠로 올 여름 건강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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