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공공기관 상위 10곳중 2곳만 ‘성과연봉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5-16 05:10
2016년 5월 16일 05시 10분
입력
2016-05-16 03:00
2016년 5월 16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부 재촉에도 도입 속도는 더뎌
정부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임직원 수가 많은 대형 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 도입 속도는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
www.alio.go.kr
)에 따르면 이달 12일까지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기관 중 임직원 수로 상위 10위 안에 드는 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2곳뿐이다.
현재 성과연봉제 도입 대상인 120개 기관 중 55개 기관이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기로 노사가 합의하거나 이사회 의결이 완료됐다. 하지만 직원 수가 많은 대형 공공기관은 대부분 빠져 있다.
특히 성과연봉제를 도입하지 않은 공공기관 중 임직원 수가 가장 많은 한국철도공사(2만7874명)나 한국수력원자력(1만1508명) 한국토지주택공사(6484명)에서는 성과연봉제 도입을 둘러싸고 노사 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정부는 올해 1월 간부 직원에게만 적용되던 성과연봉제를 최하위 직급을 제외한 전 직원에게 확대하기로 했다. 공기업은 6월까지, 준정부기관은 올해 말까지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정부
#도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앙선 침범하며 난폭운전한 오토바이…시민 손짓으로 검거 (영상)
“옆 카페 사장” 금은방서 2400만원 금품 훔쳐 달아난 용의자 추적
韓 월드컵 1차전 열리는 곳인데…456개 유해 담긴 가방 발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