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시장 소형 오피스텔 강세, 특화 설계·평면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 입력 2016년 4월 15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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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1.5% 수준으로 동결하면서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고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그 중에서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 시장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작고 실용적인 것을 찾는 것과 함께 ‘소형화’ 열풍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넓은 공간이 필요 없고,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싱글족이 주로 선호하는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에 비해 세금부담이나 전매제한, 대출규제 등에서 자유로워 경쟁력이 높아 소형 오피스텔의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소형일수록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는 점도 소형 오피스텔 투자 매력을 더하고 있다. 면적이 줄어들수록 자금 부담이 적으면서도 찾는 수요가 풍부해 수익률이 높아지는 특성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100세 시대라고 불리는 요즘 은퇴후의 삶을 고려한다면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며 “특히, 공공기관 및 기업, 쇼핑시설 등 인구가 유입되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정적인 임대수익뿐 아니라 가격 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지역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대명21은 서울 도봉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도봉 투웨니퍼스트’를 공급한다. 전체 572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28.12㎡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으며 다양한 특화설계로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2룸 1거실, 3배이(Bay)의 혁신평면을 적용해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3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시스템 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드럼 세탁기, 전동식 빨래건조기, 전자레인지 등의 필수 가전은 물론 소물장과 기능성 신발장 수납형 욕실장, 인출식 식탁 등을 제공해 실거주용으로도 불편함이 없는 것도 특징.

단지 및 생활 시스템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1층 로비 및 지하주차장에 로비폰, CCTV를 설치했고, 개별 냉난방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일광 소등 스위치 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도봉 투웨니퍼스트는 우수한 교통여건 또한 갖췄다. 1호선 도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7호선 도봉산역, 7호선 수락산역도 가깝다. 인근의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도심공항수락터미널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도봉 투웨니퍼스트 문의  02-930-2966)
(사진제공= 도봉 투웨니퍼스트 문의 02-930-2966)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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