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상가 분양 시장 ‘수익형 부동산’ 관심

  • 입력 2016년 4월 12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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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수단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세차익을 노려야 하는 일반 부동산에 비해 정기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은행 금리에 비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수원 상가, 영통 상가 분양 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 지역은 잇따른 개발 호재와 높은 미래 가치 덕분에 상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곳이다.

수익형 부동산도 투자의 일환이므로 손실을 염두하지 않을 수 없는데, 영통 지역의 경우 삼성 본사 이전에 따른 미래 가치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상업시설&오피스텔 ‘클래시아 영통(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8-7)’은 영통 상가 중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덕분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클래시아 영통 인근 지역은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충지로 불린다. 분당선 영통역과 3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초역세권’에 해당한다. 대중교통으로 서울 강남과 수도권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 IC)와 경부고속도로(수원 IC)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수원 삼성본사 인근이라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도 클래시아영통의 강점이다. 하루 1만6000명에 달하는 영통역 이용객, 인근 삼성디지털시티의 3만5000명, 삼성나노시티 4만3000명,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의 1만5000명의 잠재수요를 안고 있어 임대수익을 기대해볼 만하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상업시설과 경기지방 중소기업청, 동수원세무서, 수원우편집중국 등 관공서가 주변에 밀집해 있어 생활편의성이 높게 평가된다.

지난달부터 삼성전자 본사의 수원 이전이 본격화된 점을 감안하면 클래시아 영통은 부동산 가치는갈수록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시아 영통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8-7에 위치해 있다. 상가계약자를 위한 특별사은품으로 도예작가 전현택 씨의 생활자기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분양 상담을 원하면 분양홍보관을 찾으면 된다.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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