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따뜻한동행', 장애 및 복지시설 의류지원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3월 17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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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의 강남구익업재활센터 의류 기증 (자료:한미글로벌)
따뜻한동행의 강남구익업재활센터 의류 기증 (자료:한미글로벌)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영원무역으로 부터 지원받은 아웃도어 의류·가방·신발 등 약 1700만 원 상당의 아웃도어 의류를 장애인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지원했다.

지난해 따뜻한동행 ‘산타클로스 나눔바자회’를 시작으로 올해가 두 번째 후원이다. 앞으로 영원무역은 바자회뿐만 아니라 계절별로 의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따뜻한동행은 장애인의 어려움을 돕고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 CM(Construction Management)1위 기업인 한미글로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2010년 3월 설립됐다.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지원, 장애청소년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 등 장애인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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