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에선 내가 “제일 잘나가”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대기업 못지 않은 ‘상품력’

  • 입력 2016년 2월 4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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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아파트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들의 주택 선택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의미다. 더욱이 지방 주택시장을 주 무대로 삼던 중견 건설사들이 공급하는 브랜드 대단지는 차별화된 공간구성과 고급스러운 설계 등 경쟁력을 갖추면서 대형 건설사 못지않은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성장해 온 중견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과거 해당 지역에서 성공분양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 좋은 이미지가 남아 있어 후속 분양 역시 상품성에 대한 신뢰 및 기대감이 커지게 된다.
또 건설사 입장에서는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소비자들의 요구와 취향을 상품에 반영하기에 후속 분양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각인은 물론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결정할 때 교통, 교육, 생활환경 못지않게 브랜드를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는데, 대형 건설사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 상품성과 친숙함,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진주에서 대표 건설사인 흥한주택종합건설이 자체 주택 브랜드 ‘웰가’를 대표할 야심작을 분양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가 그 주인공이다.

흥한주택종합건설㈜은 경남지역의 대표건설사로 진주시에서 살기좋은 아파트로 자리잡은 ‘더 퀸즈 웰가’ 아파트 등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며 지역 내에서 신뢰받는 중견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3월 입주한 진주 평거동 더 퀸즈 웰가의 경우 여성과 자녀를 위한 설계 특화가 곳곳에 적용돼 지역민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는 아이사랑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아이를 위한 아파트’ 콘셉트에 맞게 아이와 함께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내 아이들 학습관인 별동학습관, 영어도서관, 어린이 물놀이터(워터파크형), 맘스카페, 키즈스테이션 등 여성과 자녀를 위한 설계 특화가 곳곳에 적용된다. 또 단지 전체를 공원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 단지로 쾌적한 환경을 입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1152세대의 대단지 규모에 전 세대가 전용면적 59~84㎡로 실수요에게 선호도 높은 100% 중소형으로 이뤄지며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전 세대 4bay(베이)구조(일부세대 4.5bay)로 적용되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넓은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 및 실수요자를 고려한 설계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할수 있다. 또한, 각 세대에는 다목적실이 제공돼 별개의 방, 서재, 놀이방 등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약 7,000여 세대의 신 주거벨트를 형성하면서 진주의 신 중심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입지적으로 진주혁신도시와 항공국가산업단지,정촌산업단지를 인접한 진주의 3대 프리미엄 개발라인에 있어 생활여건이 탁월하고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 지역이 개발되면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도시발전, 이미지향상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남해고속도로와 국도2호선 진입이 수월하고 단지 남측으로 KTX 진주역 비롯해 경전선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교를 비롯해 국립 경상대학교 캠퍼스가 있어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진주시 강남동 (구)제일예식장 부지에 신축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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