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뉴욕 스타일 피자 ‘Mr. New York’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4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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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맛보는 뉴욕 피자의 맛”

미스터피자는 2016년 봄 신메뉴로 ‘Mr. New York(미스터 뉴욕)’ 피자를 5일 출시한다.

미스터 뉴욕은 미스터피자가 해외 유명 셰프,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마스터스 에디션(Master’s Edition) 프로젝트 일환으로 탄생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국 유명 요리학교인 C.I.A. 출신으로 ‘BEST PIZZA’의 창업자이자 홍콩, 런던,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다수의 피자 컨설팅 프로젝트를 시행했던 정통 뉴욕 피자 전문가 프랭크 피넬로(Frank Pinelo) 셰프가 참여했다.

미스터 뉴욕은 토핑으로 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퍼로니를 듬뿍 담아 맛을 냈고, 여기에 아삭아삭한 파프리카와 매콤한 레드페퍼를 곁들였다. 그 위에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려 뉴욕의 맛을 선사한다.

미스터 뉴욕 피자는 5월 5일까지 3개월간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레귤러 1만9000원, 라지 2만7000원으로 기존 프리미엄피자 보다 15~32% 저렴하다.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미스터 뉴욕 주문 시 오븐치즈 미트스파게티를 반값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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