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소기업 대상]작은 차이로 이뤄낸 혁신과 고객감동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1일 03시 00분


고객감동기업 부문

㈜대도산업건설(대표 이재복)이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에서 고객감동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본보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시상식’에서 도시형생활주택 부문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된 지 오래지 않아 또 한번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이재복 대표는 “보기에만 아름다운 집이 아니라, 실생활이 편리한 집을 만들기 위해 똑똑한 공간 활용에 심혈을 기울인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더 나은 주거문화 정착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재복 대표
이재복 대표
업계에서 꼼꼼한 디테일과 높은 기술 경쟁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대도산업건설은 최고의 자재 품질을 자랑하는 한화L&C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소형 주택 ‘꿈의 도시 두드림’을 론칭해 투자자들과 지역민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인 경기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은 1인 가구의 급증에 따라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급부상한 소형 평형대에 집중한 상품으로 ‘한정된 공간 안에서 얼마만큼의 효율을 구현해 낼 수 있을 것인가’라는 건축업계 공통의 고민을 독자적인 공간 창출로 해결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우선 창호와 가구, 마감재, 욕실 타일, 상판 등은 친환경 가구의 대명사 한화L&C 제품을, 냉장고, 세탁기, 쿡탑, 후드 등의 빌트인 제품은 삼성전자 제품으로 통일해 한층 격을 높였다.

불편한 회전 테이블과 작은 빨래건조대, 불필요한 TV수납장 등을 개선하고 오픈형 수납공간, 하의 수납공간, 골프채 수납공간 등을 다양하게 마련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처럼 실생활의 편의성, 에너지 절약, 시대의 트렌드까지 고루 품은 독자적인 설계는 승윤종합건설의 시공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 보증으로 주거와 투자의 안정성까지 확보하면서 더욱 완벽한 주택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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