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쌍용역 초역세권 중소형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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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가 8일 본보기집 개관과 함께 분양을 시작한다.

사업 규모는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445번지에 지하 1층, 지상 16∼26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4m², 총 454채로 구성된다. 전용 59m² 274채, 70m² 90채, 84m² 85채, 91m² 3채, 111m² 1채, 134m² 1채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²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약 99%를 차지한다.

평형에 따라 판상형,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을 도입했으며 3∼4베이, 맞통풍 및 2면 개방형 설계로 채광 및 환기 기능을 확보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쌍용(나사렛대)역이 도보로 3분(직선 100m) 거리의 초역세권인 데다 KTX 천안아산역도 차로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본보기집은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5-16에 있다.

문의 041-57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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