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e편한세상 양산덕계, 신규 아파트에 목마른 양산 첫 브랜드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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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이달 중에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서 아파트 ‘e편한세상 양산덕계’를 분양할 예정이다. 덕계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10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13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m²의 1337채로 지어진다. △59m² 272채 △76m² 471가구 △84m² 594채 등 모두 전용 85m²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덕계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는 현재 아파트, 학교, 도로, 공원 등의 편의기반시설이 조성되는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구 주변으로 천성산, 불광산, 등 자연녹지가 많아 주거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웅상체육공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회사 측은 “개발이 완료되면 덕계 지구는 동부 양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편한세상 양산덕계 주변으로는 웅상농공단지, 매곡그린공단, 덕계일반산업단지가 있으며 덕계월라일반산업단지도 새로 조성되고 있어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실수요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부 양산 지역은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다. 회사 측은 “동부 양산 지역에서 선보이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며 “입지요건이 좋은 데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양산덕계는 방과 거실 등을 나란히 전면부에 배치하는 3베이, 4베이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도 좋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라운지, 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이 이파트에는 대림산업의 특허기술인 층간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된다.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에는 침실보다 2배 두꺼운 60mm 높이의 바닥차음재가 시공된다.

본보기집 개관에 앞서 분양상담를 받을 수 있는 분양홍보관을 덕계동 717-21번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본보기집 우선 출입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드림통장을 준다.

055-386-1700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아파트#분양#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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