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 공공택지로 사람들 몰린다, ‘브라운스톤 청북’ 인기

  • 입력 2015년 10월 29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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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내 대부분 민간 분양단지 가격 비싸..‘브라운스톤 청북’은 LH에서 공급받은 공공택지지구로평택 내 저렴한 분양가
- 전용면적 66㎡, 77㎡, 84㎡ 총 581세대..전 세대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 구성


올해 하반기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공공택지와 민간택지를비교하여 장단점을 충분히 따져가며 분양을 눈여겨 보자.

공공택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조성하는 택지를 말한다.공공기관이 계획적으로 조성하는 택지인 만큼 비교적 낮은 분양가와 기반 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춰진다는 게 장점이다.

이 밖에도 녹지도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특히 정부가 작년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반해 민간택지는 민간업체가 주택을 건설할수 있도록 조성한 토지를 말하는 것으로 재개발, 재건축사업도 여기에 속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충분히 접목시킬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자연상태의 미개발된 지역을 일정한 용도에 맞게 개발해 특화된 도시를 만들 수 있다.주택법 상 민간택지 내에서 건설, 공급되는 주택의 경우에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 분양가가 비싼 편이지만 지난 4월부터 개정 적용된 주택법에는 민간택지 내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도 시행되고 있다.

이렇듯 공공택지와,민간택지의 장,단점이 뚜렷하다 보니 나에게 맞는 아파트를 찾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그 중에서 평택 중심에 위치한 청북지구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브라운스톤 청북’을 주목할 만 하다. LH에서 공급하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분양가 저렴하다. 특히 이미 조성이 완료 되어가고 있는 택지지구인 만큼 입주 시 바로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지만 물량은 많지 않아 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우수한 교통과 교육으로 편리한 생활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다
브라운스톤 청북은 39번 국도를 통해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이 쉽고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IC가 인접해 수도권 서부 및 서해안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청북IC 진입을 통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지제역 인근으로 KTX 신평택역(2016년 개통예정) 신축되고 시외와 시내를 연결하는 BRT 간선버스 및 버스터미널이 들어가는 복합환승센터 건설될 예정이다.또 안중역~지제역 산업철도까지 연계가 예정돼 있어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로데오프라자,청북상업지구,홈플러스 안중점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옥초,청옥중,청북고 등 교육시설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브라운스톤 청북 안에는 단지 내 어린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대형 안심유치원도 마련되어 있다.

청북지구는 평택의 다른 택지지구와 달리 녹지지역이 45.2%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브라운스톤 청북은 아파트 옆으로 산책로인 무성산 둘레길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접할 수 있다.

■ 전 세대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 드레스룸과 알파룸 설계 등 공간활용도 극대화
이수건설은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판상형 신개념 혁신 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전 세대를 차별화 된 광폭거실을 갖춘 혁신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용 84㎡는 알파룸 및 드레스룸을 구성해 수납공간도 특화 했다.

단지 내에는 대형 유치원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단지인근에는어린이 공원, 풋살장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시설 등이 형성 되어 있다.

브라운스톤 청북 분양관계자는 “평택 대규모 개발호황과 함께 각종 상업시설도 들어오면서 주거공간에서는 조용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브라운스톤 청북은 무성산 둘레길과 인접해 뛰어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어 청약을 앞두고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498-14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683-9898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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