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마무리…분양 물량 늘어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6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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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되면서 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11곳이 청약 접수를 받고 9곳이 당첨자 발표, 14곳이 본보기집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GS건설은 20일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B1블록에 선보이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의 본보기집을 연다. 전용면적 84~115㎡의 총 268가구로, 신분당선 경기대역(가칭)이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과 신영은 21일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 업무시설용지 26블록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위례 지웰 푸르지오 어반’의 본보기집을 연다. 지하 2층~지상 33층 7개 동에 전용 68¤84㎡의 총 784실로 구성된다. 위례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깝다.

우남건설은 세종 3-1생활권 L3블록에 공급하는 ‘세종시 우남퍼스트빌’의 본보기집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50~84㎡의 366가구로 세종특별자치시청, 교육청 등 주요 자치행정기관과 국토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이 인근에 있다.

이상훈기자 janua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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