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증포새도시한양수자인’ 5월 18~20일 사흘간 계약 실시

  • 입력 2015년 5월 19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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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72~84㎡ 총 974가구,전 가구 인기 높은 중소형 평형에 이천 도심 생활권
-전 가구 순위 내 마감, 이천 한양수자인 5월 18~20일 사흘간 계약 진행


㈜한양은 앞서 청약을성공리에 마감한 ‘이천 증포새도시한양수자인’의 정당 계약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 증포새도시한양수자인은 3블록 354가구와 5블록 620가구가 나눠 청약을 받은 결과 전 가구가 순위 권내 마감한 바 있다. 지난 달 분양한 5블록은 620가구 모집에 총 1043명이 청약, 평균 1.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84㎡A가 3.37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분양한 3블록도 354가구 모집에 총 802명이 청약, 평균 2.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관계자는 “이천 증포새도시한양수자인은 이천 도심생활권의 뛰어난 입지와 혁신 평면 등이 좋은 반응을 얻어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졌다”며“앞으로 이어지는 계약에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천증포새도시한양수자인은 증포3지구 3블록 354가구, 5블록 620가구 등 총 974가구 규모다.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72~84㎡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된다. 84㎡A의 경우 4베이 4룸이 적용되며, 84㎡B는 양면 개방형의 혁신평면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좋고 공간활용성도 뛰어나다.

단지가 위치한 증포3지구는 이천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천 증포새도시한양수자인은 974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이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교육지원청, 종합터미널 등 생활 편의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5개의 공원예정부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망현산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도 개선된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예정)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7년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는 데다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정당 계약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3, 5블록이 함께 진행되며 경기 이천시 안흥동 320-1 일대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실시된다.

문의 1899-6316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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