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19일부터 5일간 '착한아침 2000원 콤보' 메뉴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16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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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착한아침 2000원 콤보메뉴를 운영한다.

롯데리아 착한아침은 ‘기분 좋은 아침 메뉴’ 콘셉트로 지난해 10월 출시돼 오전 4시~11시까지 판매하는 메뉴로 아침밥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쌀과 머핀류 제품으로 차별화한 롯데리아만의 한국형 아침 메뉴다.

롯데리아 착한아침은 런칭 이후 10일간 10만개가 팔리고, 11월까지 27만개, 12월에는 25만개가 팔리면서 아침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19일부터 운영하는 착한아침 콤보 메뉴는 아침 메뉴 7종 중 햄에그머핀과 아메리카노로 구성돼, 오전 8시~10시까지 2시간 동안 2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같은 시간대에 아메리카노 제품을 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동시 운영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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