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아파트, 서울의 중심 중구 랜드마크 ‘서울역센트럴자이’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실수요자들은 단순히 집을 구매해서 ‘사는 곳’이 아니라 ‘살기 좋은 아파트’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서울시 중구 만리동2가 176-1번지 일대 만리동 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서울역센트럴자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교통 입지와 주변 편의시설, 학군이 매우 좋은 지역이고 기존 수요층도 탄탄해 단기성 투자 보다는 내집마련 목적의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5층~ 지상25층 14개 동 총 1,341세대의 중소형 대단지로, 일반 분양되는 물량은 418세대 인기가 높은 72/84㎡로 분양 중이다.

이 단지가 자리한 서울 중구 만리동 지역은 어디를 가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최적의 교통 요지이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철 서울역(1,4호선 환승)과 충정로역(2,5호선 환승) 사이에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강남과 여의도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서울역은 지하철뿐만 아니라 경의선, KTX, 공항철도(AREX)가 지나고 있으며, 앞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등 교통망도 추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만리재로, 서소문로, 통일로, 마포대로, 한강대로 등 완벽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각지로 이동이 용이하며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대형공원 낀 ‘쾌적한 환경’, 편의시설 ‘풍부’, 학교 ‘인접’
중구 만리동은 ‘도심’이라는 이점 외에도 규모가 큰 대형공원들이 꽤 많은 편이라 매력적이다. 단지 주변에 N서울타워, 서소문 근린공원, 효창공원, 용산가족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다수가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힐링라이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공원을 통한 녹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활동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손기정체육공원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나들이 장소로도 좋다.

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서울역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들어서 있고 남대문 시장과 인근 도소매 시장이 있다. 초중고교는 물론 여러 명문대가 인접하여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환일고, 배문고 등 고등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 할 수 있으며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경기대, 숙명여대 등 서울 명문 대학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서울역 고가도로의 공원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으로 기대감 고조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역 일대는 변화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개발, 서계동 지구단위계획 그리고 코레일의 비전 등 그간 서울의 중심에서 대들보 역할을 해오던 중구에 새로운 개발의 변화가 시작된 것. 고가도로의 공원화와 서울역 일대를 국제교류단지로 조성하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형 개발호재도 겹쳐 있어 서울역에 위치한 아파트 가격도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환경 밀착형 커뮤니티 아파트
서울역 센트럴자이는 또한, 9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아파트 부분 1위를 지켜내고 있는 ‘자이’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단지 성격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단지 내 테마공간 등 특화공간이 마련되는 것. 잔디광장과 수경시설을 도입해 입주민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청량감을 제공하는 ‘엘리시안 가든’, 자녀들의 감성발달이 가능한 안전한 놀이공간 ‘자이펀그라운드’, 사계절 아름다운 색으로 물드는 정원공간 ‘자이힐링가든’ 등 조경공간을 다양한 테마로 설계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자이안센터’에는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내골프 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운동,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고, 어린이도서관, 카페테리아 등 교육과 문화공간으로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시설들로 채워졌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2차 분납(1차 1000만원 정액), 발코니 무상 제공,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제공(거실, 안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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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