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신사업전략 고급전문가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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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0일 09시 00분


지난 5월 정부는 사물인터넷(IOT)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국민과 정부, 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물인터넷(IOT)서비스를 개발, 이용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사물인터넷의 주요 추진과제는 창의적 IOT서비스 시장 창출 및 확산과 글로벌 IOT 전문기업 육성, 안전하고 역동적인 IOT발전 인프라조성이 주요과제이다.

이에 따라 사물인터넷(IOT)사무국은 사물인터넷 신사업전략 고급전문가과정을 12월 2일 개설할 계획이다.

본 과정에는 사물인터넷의 국내외 시장분석 및 산업육성 정책을 파악해보고, 응용서비스사례를 이해하여 자사 기업 현실에 적합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

1일 3시간씩 총10주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강사진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이재호 단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덕근 본부장, KAIST황병선 대우교수, 미래창조과학부 연구성과 실용화진흥원 기술사업화 김판건 단장 등으로 구성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사물인터넷을 융합하여 최초의 시도라 평가받는 어비팩토리의 '어비콘' 서비스에 대해 송태민대표가 성공사례 특강을 강의한다.

02-2000-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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