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착한브랜드 大賞]눅눅한 장마철 건조기능이 딱! 트롬 라인업 확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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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부문

LG전자(www.lge.co.kr)가 장마철을 앞두고 건조기능을 강화한 ‘트롬’ 드럼세탁기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4월 말 ‘듀얼 건조 시스템’을 처음 적용한 ‘트롬’ 드럼세탁기 2종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신제품 3종(세탁용량 16/17/22kg)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로
또한 NFC를 활용한 스마트 기능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실행 후 제품 ‘NFC 태그온(Tag On)’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2∼3초내에 제품 오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6가지 손빨래 동작을 구현하는 ‘6모션’ ▲드럼통 내부 3방향에서 강력한 물줄기를 뿌려주는 ‘3방향 터보샷’ ▲살균·구김 제거에 탁월한 ‘트루 스팀(True Steam) 등 LG 트롬만의 앞선 세탁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 세탁기사업담당 이호 부사장은 “기후 및 환경변화로 인해 세탁 성능은 기본이고 건조 기능에 대한 고객 눈높이가 높아졌다”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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