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플러스’ 1년여만에 50호점

  • 동아일보

채선당은 샤부샤부와 샐러드바를 결합한 외식 전문 브랜드인 ‘채선당 플러스’가 론칭 1년여 만에 전국 가맹점 수 50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채선당 측은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는 외식 창업 시장에서 1년 만에 가맹점 수가 50개를 넘어선 것은 이례적”이라며 “샤부샤부에 쓰이는 12가지 야채를 모두 친환경 농산물로 공급하고, 아일랜드식 참살이(웰빙) 샐러드 메뉴를 다양하게 운영한 것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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