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orea Top Brand]물티슈의 새 역사! 불만제로 모범물티슈 하늘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나비잠 기저귀’로 유명한 영유아 용품 전문업체 ㈜이다(www.momida.com)가 최근에는 ‘하늘수 물티슈’로 해당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 2월 MBC ‘불만제로UP’에서 ㈜이다의 ‘하늘수’가 대안 물티슈로 선정되었다. 그 이유는 보존제로 ‘징크제올라이트’라는 무기물질 한 가지만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징크제올라이트는 은이나 돌 같은 무기물로 기존 물티슈에서 사용하던 유기화합물들과는 완전히 다른 신물질이다.

이현희 대표이사
이현희 대표이사
가습기 살균제를 비롯한 모든 유기화합물은 세포벽을 녹여 항균력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피부에 자극을 주고 시간이 지나면서 휘발되는 성질이 있다. 그러나 징크제올라이트는 인체에 영향이 없는 미세전류를 이용하여 항균 기능을 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의 민간환경운동단체 EWG에서 안전도 ‘0’등급이라는 최고 등급을 받았고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에도 정식 등록이 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하늘수 물티슈’는 어른에 비해 피부가 약한 아기들이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안전한 물티슈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미 미국이나 일본 등 주변 선진국들도 이러한 무기물 보존제 사용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대한민국 영유아 물티슈의 새로운 역사를 ‘하늘수’가 써내려 간다는 자부심으로 ㈜이다는 보다 더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