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급변하는 세상… 급변하는 어르신 건강… 암 대비는 실버암보험으로 미리미리!

  • 동아일보

라이나생명

요즘 박순남 할머니는 작년에 대학생이 된 손자의 얼굴 한 번 보기가 힘들다. 방학인데도 아침에 일찍 나가 밤 늦게서야 집에 들어온다. 하루는 야밤에 배고프다는 손자에게 라면을 끓여주며 요새 왜 그렇게 바쁘냐고 물어봤더니, 손자는 방학이더라도 계절학기도 부지런히 들어야 하고, 거기다가 외국어 점수도 미리미리 따두어야 한다고 한다.

내년이면 70세. 손자가 자라는 동안 당신도 늙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갑자기 걱정이 많아졌다. 가장 아끼는 손주녀석들 대학갈 때까지만이라도 건강하게 살아야지 다짐했었지만, 막상 손주들이 대학생이 되고 나니,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마음이 무거워졌다.

박순남 할머니처럼 최근에는 자신의 건강, 자신의 노후를 위해 여러 가지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어르신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뭐부터 해야 할지, 어떤 게 좋은 건지 모르고 있다. 가장 먼저 준비하셔야 하는 것 중 하나는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는 암에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는 ‘암보험’이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 어르신이라면 가입 가능한 어르신들만을 위한 암보험이다. 가입가능 연령을 기존 75세에서 80세까지로 늘려 많은 어르신들이 맘 편히 가입하실 수 있도록 했다.

어르신들 대부분 갖고 계신 14개 노인성 질환 즉, 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천식 알레르기 협심증 부정맥 퇴행성관절염 척추협착증 녹내장 고지혈증 등 증상이 있어도 간단히 심사만 받으면 가입 가능하다(물론 피보험자의 질병에 따라 소정의 기준이 있고, 경우에 따라 가입이 거절될 수는 있다).

또한 10년마다 갱신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나, 갱신만 하면 최대 100세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어 암 치료에 필요한 경제적 도움도 길게 받을 수 있다.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은 기본이고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도 보장 가능하다. 게다가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발병한다는 전립샘암 갑상샘암 유방암 피부암까지, 암의 종류와 상관없이 꼼꼼히 보장해준다.

그리고 어르신들 3대 사망원인 2위 3위인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대표 질병이라 할 수 있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이라면 (무)실버뇌출혈특약(갱신형), (무)실버급성심근경색증특약(갱신형)을 통해 보장된다.

전화 상담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는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에 대한 문의는 24시간 무료상담전화 080-077-707. 라이나생명의 홈페이지에서도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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