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한국허벌라이프, 아동 복지시설에 건강식 후원하는 ‘천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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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는 창립자 마크 휴즈가 설립한 자사고유의 비영리 나눔 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HFF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를 운영하면서 이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세계 100여 곳의 어린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매일 수만 명의 어린이들이 건강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정영희 대표이사
정영희 대표이사
국내에서는 2007년 2월 상록보육원에 첫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이 닻을 올렸으며, 2009년 4월에는 어린이재단에, 2013년 1월 6월에는 혜심원과 대구아동복지센터에도 이 단체를 출범시켰다. 2013년 8월에는 (재)양준혁야구재단과 함께 대구아동복지센터의 초등학교 아동 21명으로 구성된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을 창단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임직원 및 회원들이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의 아이들과 ‘1대1 후원’ 결연을 맺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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