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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치킨, 염지제 사용 논란… “고무장갑 녹여버릴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9 11:43
2014년 1월 9일 11시 43분
입력
2014-01-09 11:31
2014년 1월 9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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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치킨’
MBC '불만제로UP'에서 한국 대표적인 야식 메뉴인 치킨의 숨겨진 비밀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불만제로UP'에서는 치킨 속 염분과 보관기간을 늘려주는 염지제의 진실이 방영됐다.
'불만제로UP' 방송에 따르면 일부 대형 프렌차이즈는 맛을 내기 위해 수백 개의 바늘로 닭에 직접 염지제를 주입하는 것으로 전했다. 또 설비를 갖추고 잇지 못한 업체는 닭에 염지제를 뿌리고 세탁기에 돌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염지제는 소금물에 각종 합성첨가물을 섞어 만들며, 축산물가공처리법상 배합기준이나 규정이 없다고 해 치킨에 염지제의 양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문가는 '불만제로UP' 인터뷰에서 “식업용과 공업용 염지제가 있는데 공업용이 더 싸고 강력하다”라며 “공업용 사용은 위법이지만 유혹에 빠질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또 염지제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고무장갑을 녹여버릴 정도로 독하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불만제로 치킨 염지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만제로UP 치킨, 그동안 난 염지제를 얼마나 먹은 걸까?”, “불만제로UP 치킨, 이젠 직접 만들어 먹어야 겠다”, “불만제로UP 치킨, 이젠 뭘 먹나?”, “불만제로UP 치킨, 치맥이 최고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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