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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뜨린 자동차가 예술로…티뷰론 놀라운 ‘변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1-05 14:02
2013년 11월 5일 14시 02분
입력
2013-11-05 11:21
2013년 11월 5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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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토에볼루션
자동차 사고를 예술작품으로 표현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은 4일(현지시간) 독일의 현대 예술가 디어크 스크레버(Dirk Skreber)가 자동차로 만든 독특한 작품을 담은 사진을 소개했다.
매체가 소개한 사진은 처참하게 휘어지고 부서진 자동차가 기둥을 감싸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차량은 검정 색상의 현대자동차 티뷰론과 붉은색 미쓰비시 이클립스 스파이더로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새 차량을 구입한 다음 의도적으로 망가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디어크 스크레버는 독일 쿤스트아카데미 뒤셀도르프(Kunstakademie Düsseldorf)에서 공부한 독일 유명 현대 예술가로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나 사고로 인해 망가진 자동차 등 재앙, 사고의 순간을 그림이나 조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주로 해왔다.
이번 작품은 미국 밀워키 아트 뮤지엄(Milwaukee Art Museum)에서 오는 7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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