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분양현장]잠실에 열린 생활천국, 강남진출 꿈 이룬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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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최근 제2롯데월드와 잠실 관광특구 개발 등으로 강남권의 생활과 투자의 중심으로 뜨고 있는 잠실 중심에 한강조망권까지 갖춘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가 회사보유 및 계약해지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특별분양에 나서 관심이 뜨겁다.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연결되는 잠실역에서 걸으면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까지 불과 5분, 잠실나루역에서도 금방이다. 주상복합 아파트인 이곳의 현재 입주율은 90% 선. 입주까지 대부분 끝낸 상태.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허종경 이사는 “잠실역 잠실나루역의 초특급 역세권인 데다 서울 전역으로 연결되는 버스노선도 많고, 올림픽도로 진입이 5분도 안 걸려 바로 연결된다”며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역시 연결이 쉬워 교통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교육의 일번지’라는 대치동과 인접해 있기도 하지만 잠실지역의 학군도 어디다 내놔도 뒤지지 않는다. 잠동초교, 잠실초교, 잠신초교, 신천초교 등 초등학교와 잠실중, 잠신중, 풍납중, 풍성중, 잠실고, 잠신고, 영동일고가 있고 인근의 휘문고나 중동고 같은 자율고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이곳은 대치동이나 반포에 비해 가격에 대한 장점이 크다. 5년 만에 잠실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최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에 비해 평당 500만 원 이상 저렴한 평당 2100만∼2200만 원선에서 분양되고 있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이 지역은 잠실 재건축 단지들과 더불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다.

조망과 주변환경 또한 특장점이다. 한강시민공원과 석촌호수, 올림픽 공원이 인근에 있다. 총 288가구의 아파트와 99가구의 오피스텔, 그리고 상가로 구성된 주상복합인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상 39층으로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압도적인 조망권을 갖고 있다. 문의 02-565-9990

추진희 기자 cjh081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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