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하우스, '제이미 올리버' 주방용품 국내 공식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6월 13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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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 주방용품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주)닥터하우스는 이달부터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주방용품을 국내에 공식 유통한다. 제이미 올리버 주방용품은 영국 특유의 실용적이고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내구성을 지닌 상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아 전 세계 주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주방용품은 쓰리인원필러와 주방용 가위 등 총 19종, 아웃도어용 바비큐 그릴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닥터하우스는 1986년 한국에어졸(주)로 시작해 휴대용 부탄가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조 판매해왔다. 2012년 10월부터는 수입 주방용품 유통을 시작해 제이미올리버, 플로날(Flonal), 에버컷(Evercut), 코크마츠(Korkmaz), 베른데스(Berndes), 피랄(Plral) 등을 판매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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