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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산 부동산시장 술렁… 거래지표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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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23 09:48
2013년 4월 23일 09시 48분
입력
2013-04-23 09:47
2013년 4월 2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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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α할인 ‘일산 아이파크’ 세금 감면까지
한동안 움츠리고 있던 일산 아파트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4.1부동산대책이 나온 후 아파트 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져서다.
실제, 지난주 일산 아파트값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그동안 일산은 아파트값 낙폭이 컸던 탓에 오름폭도 높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일산 아이파크 아파트도 하루 문의전화는 물론 방문 고객 수도 부쩍 늘었다. 일산신도시에 새 아파트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취득세 등의 세제혜택은 물론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4.1부동산 대책에 따라 아파트를 구입한 후 최초 5년 이내 팔 경우 양도세가 면제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6월까지는 한시적으로 취득세도 50% 감면받고 있다.
계약자 혜택도 풍부하다. 일부 가구의 분양가를 최저 900만 원대까지 파격적으로 낮췄고,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최근 계약자 선착순 한정으로 자동차 ‘레이’ 또는 황금열쇠 ‘50돈’을 지급하고 있다.
미래가치도 높다.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경의선은 작년 말 공덕역까지 연결돼 서울 도심 진출입이 훨씬 쉬워졌다. 인근 한류월드에는 국내 최대 도심형 테마파크인 ‘원마운트’가 개장했고, ‘K팝 아레나’ 공연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일산 아이파크는 전용 84∼175㎡ 1,556가구의 명품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 이전에 공급돼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 등도 고품격으로 설계됐다.
문의 : 1577-227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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