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새 모델에 현아 효린 구하라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처음처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현아(사진), 효린, 구하라가 선정됐다.

롯데주류는 다음 달부터 6개월간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씨스타의 효린, 카라의 구하라가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5년 동안 처음처럼의 모델로 활동한 국내 최장수 소주 모델 이효리의 뒤를 잇는다.

롯데주류는 “현아는 ‘포스트 이효리’로 꼽히며 독보적인 섹시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구하라는 귀엽고 상큼한 섹시함, 효린은 섹시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효리가 원조 섹시 아이콘으로 화려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발산했다면 이번 모델들은 풋풋함과 발랄함이 가미된 섹시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TV 광고와 포스터, 판촉 행사 등 롯데주류의 마케팅에 참여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처음처럼#현아#효린#구하라#이효리#롯데주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