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나만의 티셔츠 제작한다 ‘페니왕 실크 스크린 데이’ 실시

  • Array
  • 입력 2012년 10월 18일 15시 50분


감각 있는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로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헤드폰 브랜드 페니왕(Fanny Wang)이 고객 성원 보답차원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실크스크린 아티스트 Dekal과 함께 오는 10월 20일 '페니왕 실크스크린데이' 행사 진행할 예정인 것.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 컨시어지 압구정점 매장 앞에서 열릴 이번 페니왕 행사는 예약자 및 매장 구매자에 한해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페니왕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 후 행사 당일(10월 20일) 컨시어지 압구정점을 방문하면 된다.

페니왕의 국내 수입.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레즈락(대표 홍건완) 측에 따르면, 이번 페니왕 행사는 소비자의 교류와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꾸려진다.

사전 예약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문구나, 연인의 얼굴, 이름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티셔츠 도안•스케치를 끝내면, 실크스크린 아티스트 Dekal이 프린팅 과정을 거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티셔츠를 완성한다. 이는 과거 진행돼 왔던 이벤트의 일방적 형태와 다르게 소비자와 교류가 가능한 소통의 방식을 갖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부각된다.

실크스크린 아티스트 Dekal은 "그동안 유수의 전시회와 아티스트 포럼 등에 참여해 왔지만 이번 기회는 특별히 일반인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는 행사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실크스크린 이벤트 후 자신이 만든 티셔츠를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한편, 레즈락은 컨시어지 전 매장을 통해 아이폰5 구매고객에게 페니왕 헤드폰 전 제품 할인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