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한국사용품질지수 1위 기업]국내 콘덴싱 보일러 시대 연 국가대표 보일러

  • Array
  • 입력 2012년 9월 13일 03시 00분


코멘트

가스온수보일러 부문/경동나비엔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선보이며 국내 콘덴싱 보일러 시대의 지평을 연 ㈜경동나비엔은 말 그대로 ‘보일러 분야의 국가대표’임을 자임한다.

업계 1위의 선도기업, 2011년 ‘업계 최초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독보적인 1위 수출기업이라는 기록은 수식어에 불과하다. KS-QEI 가스온수보일러 부문 3년 연속 석권도 마찬가지다.

1978년 창립 이래 강조하고 있는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 이념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조하는 세계 일류 녹색 기업’의 비전으로 이어졌다. 업계 최초의 온수 중심 콘덴싱 보일러인 ‘나비엔 콘덴싱 on水’, 기름보일러 시장에서 친환경 바람을 일으킨 ‘나비엔 콘덴싱 기름보일러’,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나비엔 콘덴싱 가스온수기’.

특히 ‘나비엔 콘덴싱 on水’는 온수사용량이 많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으로써 평수를 기준으로 하던 기존의 보일러 선택 기준 자체를 바꿨다는 평가다.
최재범 대표
최재범 대표
1993년엔 업계 최초로 기업공개를 단행했다. 최재범 대표는 “핵심사업인 보일러와 온수기는 물론이고 스털링엔진 열병합발전과 연료전지, 태양열 시스템과 같은 차세대 에너지 테크놀로지로 고객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쾌적하게 만드는 ‘국가대표 생활환경 창조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