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도 음식의 맛과 향이 그대로 ‘옷살(OT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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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5일 15시 57분


입 소문으로 유명해진 서울대맛집, 전통인도요리 전문점!

탄두리, 커리, 난 등의 요리 이름이 전혀 생소하게 느끼지 않는다면, 아마도 한번쯤은 인도음식을 먹어봤기 때문 일 것이다.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음식들이 국경과 상관없이 폭넓게 사랑 받고 오늘 날, 한국에서 북인도의 음식을 즐기기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

인도가 가진 특유의 맛과 향으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요리로 손꼽히고 있는 인도요리는 자연의 맛을 그대로를 담아 낸 천연 향신료로 많은 이들의 입 맛을 사로잡고 있는 세계요리 중의 하나이다.

특히 음식의 부패를 막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하는 인도의 천연향신료는 탄두리, 커리, 난 등을 요리할 때 식물의 뿌리나 줄기, 허브의 잎과 꽃 등과 함께 어우러져 인도 만의 깊은 맛을 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북인도 음식의 맛과 향이 그대로 담긴 전통인도요리 전문점 ‘옷살’(www.otsal.net)의 이원섭 대표는 “많은 이들의 입맛을 배려한 다양한 레시피로 젊은 층은 물론, 인도요리가 생소한 중년층들에게도 인도요리가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추세이다”며 “특히 ‘옷살’의 경우 남인도에 비해 향신료의 향과 재료가 강하지 않은 북인도의 음식 맛을 추구하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천연 향신료만을 배합해 인도 요리를 완성하는 점도 ‘옷살’만의 경쟁력. 인도 요리의 오랜 경력을 갖춘 현지인이 주방에서 직접 요리하는 만큼 ‘옷살’의 음식은 인도의 맛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인도 특유의 맛과 향을 그리워했던 이들 사이에서는 입 소문이 자자한 곳이기도 하다.

때문에 인도음식전문점 혹은 인도요리맛집으로 유명한 ‘옷살’의 입 소문을 듣고 ‘옷살’을 찾아오는 손님들도 더러 있을 정도.

이에 ‘옷살’의 이원섭 대표는 “인도어로 ‘옷살’은 배고픈 자를 배부르게 해준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만큼 ‘옷살’에서 음식을 먹는 모든 이들의 몸과 마음이 불렀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인도요리 고유의 맛으로 즐거움을 선물하며 북인도요리를 대표하는 서울대맛집 ‘옷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그 밖에 탄두리치킨, 치킨티카, 탕그기케밥, 무르그 맛살라, 양고기도피아자, 빈달루 등의 메뉴는 ‘옷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882-652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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